너를 닮은 그 빛을 찾아.

나는 빛을 잘 담지 못해. 아직 빛을 볼줄 모른다고 해야할까? 하지만 자신있는것은 하나 있어.

너를 닮은 빛을 찾아내는것 말이야.

I’m looking for a light looks like you.

I can’t take a light well. Means that I can’t see a light. But I have one thing.

 To find a lights that looks like you.

 

 

 

 

14

 

 

 

 

 

그렇게 풀 숲에 안겨 네게 말했어.

나좀 도와달라고. 사실 어디가 끝인지 알수 없는 길이라서 지칠때도 많거든. 그럴때에는 이렇게 숲에 안겨 속삭이면 되.

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힘이 나게 되.

 

 

 

 

 

13

 

 

 

 

그 아이와 비슷한 빛으로 너희를 비추고 있어.

너희만의 색을 뽐내기 위해서는 그 아이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거야. 깊어가는 이 날씨를 즐겨봐.

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너희들을 힘들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.

 

 

 

 

 

12

 

 

 

 

넌 아직도 준비 안하고 있는거야?

이제 곧 출발이야. 여전히 넌 나를 도와주지 않는구나. 그래도 내가 널 좋아하는거 알지?

너도 날 좋아하는거 알아. 우리 계속 함께하자.

 

 

 

 

11

 

 

 

 

저 속에서 나를 바라보면.

그렇게 조용히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에 내가 차분해져. 그 떨림은 오래가지 않겠지만

편안해 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록 난 더 너를 좋아할 수 밖에 없어.

 

 

 

 

 

8

 

 

 

 

어디론가 많이 뛰어다니고 싶어.

그러면 너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더 많이 담아낼 수 있을거 같으니까. 어때? 내 친구들이. 든든하지?

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어디라도 갈수 있을것만 같아.

 

 

 

 

 

7

 

 

 

 

그렇게 그 빛을 먹을 수 있을까?

아무리 손짓해도 잡을 수 없었던 빛인데 말이야. 그것을 먹으면 담고있을수 있지 않을까? 그렇게 되지 않을까?

 

 

 

 

 

6

 

 

 

 

그 순간 내가 찾던 빛이 돌아왔어!

빨리 빨리 움직여야 해. 잘못하면 그 빛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거든. 조금만 참아. 이 갈대들을 예쁘게 만들어 줄테니까.

 

 

 

 

 

5

 

 

 

 

이 아이들이 나에게 말해줬어. 

바람에 맞서 싸우면 오히려 부러져 힘들거라고.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몸을 누이고 저쪽에서 불어오면 방향대로 누워주면 된다고. 

 

 

 

 

 

4

 

 

 

 

네가 그렇게 역으로 들어오면 내가 당황하잖아.

너무 예뻐서. 내 가슴이 떨리는걸 어떻게 해. 찬란하게 들어오는 것 보다는 이렇게 은은하게 들어오는게 난 더 좋은것 같아.

 

 

 

 

3

 

 

 

 

이 말썽 꾸러기. 여기 있었구나.

너를 잊고 가기 싫어서 한참을 찾았잖아. 이 말썽 꾸러기. 나랑 같이 다니려면 체력을 많이 비축해 두는게 좋을거야.

상당히 힘들 예정이거든. 내 친구를 닮은 빛을 담기에 쉽지 않으니까.

 

 

 

 

 

2

 

 

 

 

나타난걸까? 그 빛이.

비슷했던것 같아. 너를 닮았던 모습. 그렇게 너를 닮은 빛으로 다가가는 너를 담기 위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. 내가 네 속으로 다가가도록 허락해줄래?

 

 

 

 

 

1

 

 

 

 

그렇게 이 세상을 바라보는 너와 함께.

네가 내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함을 느껴. 내 옆에서 그리고 네 옆에서 세월의 깊어감을 느끼며 바라보는 이 세상이 너무 행복하거든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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